[ANZ레이디스 마스터스] 이보미 유럽女골프 준우승

[ANZ레이디스 마스터스] 이보미 유럽女골프 준우승

입력 2010-03-08 00:00
수정 2010-03-08 0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웹 통산 7번째 우승

‘핑크 공주’ 이보미(22·하이마트)가 72홀 ‘무보기 플레이’로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7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리조트골프장(파72·5862m)에서 막을 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뽑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이보미는 캐리 웹(26언더파 262타)에게 우승컵을 넘겨줬지만 디펜딩 챔피언 캐서린 헐(이상 호주)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웹은 11타나 줄여 대회 통산 일곱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03-08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