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야구단 전격 창단

‘남자의 자격’ 야구단 전격 창단

입력 2011-10-16 00:00
수정 2011-10-16 13: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자의 자격’이 합창단에 이어 야구단도 창단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초대 감독 양준혁의 지도 아래 ‘남격’ 멤버들의 야구 정복기가 그려진다. ‘남격 야구단’의 첫번째 상대는 여자팀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멤버들은 형편없는 야구 상식과 약한 체력으로 양 감독을 화나게 했다는 후문이다. 양 감독은 공이 무서워 피하는 멤버들에게 맞춤 야구 강의를 시작했다. 양 감독의 만세 타법과 홈런 퍼레이드도 오랜만에 볼 수 있게 된다.

야구단 멤버인 이경규는 “철수해!”를 매번 외치고 김태원과 이윤석은 배트를 들고 서 있기도 버거워 보였다. 이 중 김국진과 윤형빈은 좀 나은 야구 실력을 보였다. 전현무는 비호감 야구의 진수를 보여줬다. ‘제1회 남격 야구대회’ 해설은 이병훈 해설위원과 개그맨 최효종, 황현희가 맡았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