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송은범과 2억4천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SK, 송은범과 2억4천만원에 재계약

입력 2012-01-08 00:00
수정 2012-01-08 1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우완 투수 송은범과 지난해 연봉에서 2천만 원 오른 2억4천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송은범은 지난 시즌 여러 보직을 소화하면서 38경기에 등판해 8승8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3의 성적을 냈다.

작년 35경기에 출장, 5승8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한 고효준은 1천만 원 인상된 연봉 1억1천만 원에 다시 계약했다.

SK는 재계약 대상 선수 46명 가운데 40명과의 계약을 끝냈다.

한편, 송은범은 투수 엄정욱·김광현, 포수 박경완(포수), 외야수 김도현과 함께 재활조에 편성돼 8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로 떠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