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미국 프로축구서 2년 더 뛰기로

베컴, 미국 프로축구서 2년 더 뛰기로

입력 2012-01-19 00:00
수정 2012-01-19 12: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검(36)이 미국 프로축구에서 2년을 더 뛰기로 했다.

미국 AP통신은 베컴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구단인 LA 갤럭시와 재계약했다고 19일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베컴은 작년 말에 LA 갤럭시와의 5년 계약이 끝나자 유럽 구단들의 입단 제의를 받아왔다.

특히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은 베컴에게 연봉 1천200만 달러(136억여원)를 제의하기도 했다.

베컴은 미국에 머물기를 원하는 가족 때문에 유럽 무대 복귀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나와 가족이 미국에 정착해 잘살고 있고 여기서 여러 해를 더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