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는 31일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류제국(30)과 계약금 5억 5000만원, 연봉 1억원 등 모두 6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류제국은 시속 150㎞를 웃도는 빠른 공을 앞세워 2001년 시카고 컵스와 160만 달러에 입단했다.
2013-02-0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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