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상훈과 삼성 길태곤 1대1 트레이드

프로야구- 한화, 이상훈과 삼성 길태곤 1대1 트레이드

입력 2013-03-01 00:00
수정 2013-03-01 15: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이상훈(26)과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길태곤(22)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한화와 삼성 구단은 이상훈과 길태곤을 맞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경북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10년 한화에 입단한 이상훈은 1군에서 통산 51경기를 뛰어 타율 0.153에 2타점 6도루를 남겼다.

지난 시즌 퓨처스(2군) 리그에서는 타율 0.286에 22타점(3홈런) 19도루를 기록했다.

개성고를 졸업한 길태곤은 2010년 드래프트 8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우완 투수다.

1군 기록은 없지만 187㎝에 100㎏의 당당한 체구를 갖춰 유망주로서 기대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