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외국선수 트라이아웃에 473명 신청

프로농구 외국선수 트라이아웃에 473명 신청

입력 2013-05-24 00:00
수정 2013-05-24 1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3-2014 시즌 한국프로농구에서 뛸 외국인 선수를 뽑는 트라이아웃에 473명이 신청했다.

이는 2012년 트라이아웃 때 신청자 578명보다 다소 줄어든 숫자라고 KBL이 24일 밝혔다.

KBL은 참가 신청 선수의 관련 서류를 구단에 보내 5월 말까지 검토를 거친 후 초청 선수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올해 트라이아웃은 7월 22일부터 사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참가를 신청한 선수 중에는 2011-2012시즌 부산 KT를 플레이오프 4강으로 이끈 찰스 로드,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스에서 활약한 크리스 윌리엄스 등 총 66명의 KBL 경력 선수가 포함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