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핀란드에 져 월드리그 배구 2연패 배구 대표팀의 리베로 이강주(삼성화재)가 9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2013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C조 조별리그 4차전 도중 핀란드 공격에 실점한 뒤 코트에 엎드린 채로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0-3으로 완패한 대표팀은 풀세트 접전 끝에 2-3(25-23 18-25 24-26 25-15 14-16)으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쌍포 전광인(성균관대·22점)과 박철우(삼성화재·17점)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서의 집중력 부족과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컸다. 18년 만에 결선리그 진출을 벼르는 대표팀은 오는 15~16일 캐나다 원정에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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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핀란드에 져 월드리그 배구 2연패
배구 대표팀의 리베로 이강주(삼성화재)가 9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2013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C조 조별리그 4차전 도중 핀란드 공격에 실점한 뒤 코트에 엎드린 채로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0-3으로 완패한 대표팀은 풀세트 접전 끝에 2-3(25-23 18-25 24-26 25-15 14-16)으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쌍포 전광인(성균관대·22점)과 박철우(삼성화재·17점)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서의 집중력 부족과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컸다. 18년 만에 결선리그 진출을 벼르는 대표팀은 오는 15~16일 캐나다 원정에 나선다. 연합뉴스
배구 대표팀의 리베로 이강주(삼성화재)가 9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2013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C조 조별리그 4차전 도중 핀란드 공격에 실점한 뒤 코트에 엎드린 채로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0-3으로 완패한 대표팀은 풀세트 접전 끝에 2-3(25-23 18-25 24-26 25-15 14-16)으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쌍포 전광인(성균관대·22점)과 박철우(삼성화재·17점)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서의 집중력 부족과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컸다. 18년 만에 결선리그 진출을 벼르는 대표팀은 오는 15~16일 캐나다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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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