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고교궁사 김종호 세계신기록

[하프타임] 고교궁사 김종호 세계신기록

입력 2013-07-20 00:00
수정 2013-07-20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교생 김종호(17·인천 영선고)가 19일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제31회 대통령기 남녀전국대회 남자 고등부 리커브 예선 라운드 남자 70m에서 36발 합계 350점을 받아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화살 26발이 10점을 뚫었고 나머지 10발은 9점 과녁에 들었다. 김종호의 고득점은 2006년 전국체육대회에서 김재형(국군체육부대·당시 순천고)이 수립한 세계기록 349점을 넘는 기록이다. 대통령기대회는 세계양궁연맹(WA)이 인정하는 대회로, 세계기록을 능가하는 기록은 정해진 절차를 거쳐 공인된다.



2013-07-2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