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46)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10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열린 제56차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 김 회장이 임기 2년의 집행위원에 오르면서 한국 스포츠의 국제 외교와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김 회장은 겸직 불가 규정에 따라 대한빙상연맹 회장직을 내려놓았다.
2016-06-1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