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진영, 12년 열애 끝에 이예슬 양과 결혼

한화 김진영, 12년 열애 끝에 이예슬 양과 결혼

강경민 기자
입력 2017-12-13 09:47
수정 2017-12-13 09: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화 이글스 우완 김진영(25)이 1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에서 동갑내기 신부 이예슬 양과 화촉을 밝힌다.

어린 시절부터 만나 12년의 열애 끝에 결혼하는 둘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한다.

김진영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나를 먼저 배려하고 격려하는 신부에게 고맙다. 결혼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을 텐데 앞으로 남편으로서도 선수로서도 멋진 모습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