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韓日 결승전’ 때 붉은 유니폼 입는다

한국팀 ‘韓日 결승전’ 때 붉은 유니폼 입는다

입력 2018-09-01 17:09
수정 2018-09-01 17: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의 이승우(오른쪽 두 번째)가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아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팀을 2-0으로 달아나게 하는 두 번째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치카랑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의 이승우(오른쪽 두 번째)가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아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팀을 2-0으로 달아나게 하는 두 번째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치카랑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아시안게임 우승이 걸린 ‘한일전’에서 축구대표팀이 대회 기간 주로 입었던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을 입고, 붉은색 양말을 신고 출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와 8강전까지 모두 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달 29일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에서만 흰색 상·하의를 착용했다. 상대인 일본은 상·하의와 양말 모두 파란색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