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평창서 천하장사 뽑는다

다음달 4일부터 평창서 천하장사 뽑는다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2-06-30 16:15
수정 2022-06-30 16: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이미지 확대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씨름협회 제공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체육회, 평창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총 17개 실업팀 160명의 선수가 참여해 체급별 개인전(태백·금강·한라·백두)에서 경쟁한다. 단체전에는 14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 태백급(80㎏ 이하) 예선을 시작으로 이후 태백장사 결정전,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 단체전이 차례로 열린다.

대회는 모두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예선전부터 준결승전(3·4위전 포함)은 3전 2승제,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5전 3승제로 치러진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샅바 TV’에서 볼 수 있고, 7월 5∼8일에 열리는 경기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