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유도 안금애, 北 첫 금메달

女 유도 안금애, 北 첫 금메달

입력 2012-07-30 00:00
수정 2012-07-30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베테랑 유도 선수 안금애(32)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안금애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여자 유도 52㎏급 결승에서 쿠바의 베르모이 아코스타 야네트를 연장에서 유효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 체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안금애는 4년 만에 아쉬움을 털어내고 정상에 우뚝 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