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패장 류중일 감독 “정병곤 파울 홈런 아쉽다”

[프로야구] 패장 류중일 감독 “정병곤 파울 홈런 아쉽다”

입력 2013-10-25 00:00
수정 2013-10-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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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윤성환이 많이 얻어맞았고 타선이 노경은 공략에 실패했다. 정병곤의 파울 홈런이 라인 안으로 들어왔다면 경기가 잘 풀렸을 것인데 아쉽다. 공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있었던 김재걸 3루 주루코치도 파울이라고 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지 않았다. 김현수가 홈런 친 공은 낮게 잘 떨어졌으나 잘 쳤다. 내일 선발은 밴덴헐크다. 팀 내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인 만큼 믿겠다.



2013-10-2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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