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번트 지시 내린 내 잘못” 패장 양상문 LG 감독

[프로야구] “번트 지시 내린 내 잘못” 패장 양상문 LG 감독

입력 2014-10-25 00:00
수정 2014-10-25 0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득점 기회를 놓쳐 경기를 내줬다. 하지만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는 점에서는 만족한다. 오지환이 번트를 잘 못하는데 번트 지시를 한 내 잘못이 크다. 타순 변화를 고려해 보겠다. 4차전에서 끝내고 싶다. 3차전에서도 그런 욕심을 내기는 했지만 NC는 약한 팀이 아니다. 4차전에서 웨버가 나올 것이다. 비슷한 유형의 투수가 계속 나와 우리 타자들의 눈에 익는다. 스나이더의 홈런성 타구가 파울이 된 게 아쉽다. 그러나 예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타구가 나오는 것은 고무적이다.

2014-10-2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