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적진서 1승1패 목표달성” 승장 양상문 감독

[프로야구] “적진서 1승1패 목표달성” 승장 양상문 감독

입력 2014-10-29 00:00
수정 2014-10-29 02: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적진에서 1승1패했다. 목표는 달성했다. 잠실 2연전에 승부를 걸겠다. 신정락의 구위가 팀 노히트노런을 했을 때보다 좋았다. 밴헤켄의 구위가 좋아서 밴헤켄이 바뀌는 순간 공격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맞아떨어졌다. 한현희, 조상우가 올라왔을 때 우리 타자들이 침착하게 기다린 것이 대량 득점을 만들면서 승패를 가른 것 같다. 1차전에서 진 덕분에 선수들이 차분하게 2차전을 준비할 수 있었다. 적당히 긴장한 것이 승리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 준 것으로 믿는다.

2014-10-2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