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함께해요” ‘로봇손’ 푼 리퍼트 대사 힘찬 시구

“치맥 함께해요” ‘로봇손’ 푼 리퍼트 대사 힘찬 시구

입력 2015-04-19 19:17
수정 2015-04-20 05: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치맥 함께해요” ‘로봇손’ 푼 리퍼트 대사 힘찬 시구
“치맥 함께해요” ‘로봇손’ 푼 리퍼트 대사 힘찬 시구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지난달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조찬 강연장에서 피습을 당했던 리퍼트 대사는 왼팔에 착용한 보조기와 붕대를 풀고 건강한 모습으로 시구를 했다. 야구광으로 알려진 그는 “팬 여러분, 많은 치맥(치킨+맥주)을 함께해요”라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넸다. 7회말 ‘키스 타임’ 땐 아내와 가볍게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연합뉴스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지난달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조찬 강연장에서 피습을 당했던 리퍼트 대사는 왼팔에 착용한 보조기와 붕대를 풀고 건강한 모습으로 시구를 했다. 야구광으로 알려진 그는 “팬 여러분, 많은 치맥(치킨+맥주)을 함께해요”라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넸다. 7회말 ‘키스 타임’ 땐 아내와 가볍게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