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선발 심수창·린드블럼, 하주석은 대타로

한화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선발 심수창·린드블럼, 하주석은 대타로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4-19 18:36
수정 2016-04-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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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4번타자 김태균. 연합뉴스
한화이글스의 4번타자 김태균. 연합뉴스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한화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맞붙는다.

지난주 5연패를 당하면서 이번 시즌 2승 11패로 꼴찌에 머무르고 있는 한화이글스가 이번주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도 7승 7패로 승률 5할에 턱걸이 하면서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화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이날 선발투수는 한화는 심수창, 롯데는 린드블럼이 나온다.

타선은 한화의 경우 정근우, 이용규, 김경언, 김태균, 이성열, 로사리오, 신성현, 강경학, 차일목으로 꾸렸고 롯데는 손아섭, 김문호, 아두치, 최준석, 황재균, 강민호, 박종윤, 정훈, 문규현으로 구성했다.

한화 내야수 하주석은 선발 명단에는 없어 경기 후반에 대타로 나올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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