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노수광, 왼손 약지 골절…재활 4주 이상 걸릴 듯

KIA 타이거즈 노수광, 왼손 약지 골절…재활 4주 이상 걸릴 듯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12 21:09
수정 2016-08-12 21: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IA 타이거즈 노수광.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노수광.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외야수 노수광이 왼손 새끼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노수광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회 2루로 도루를 시도하다 베이스에 손가락을 부딪혔다.

노수광은 바로 1회말 수비부터 윤정우로 교체됐다.

KIA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노수광이 엑스레이 검사 결과 골절 판정을 받아 재활에 4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