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쏟아지는 폭우로 노게임이 됐다.
넥센은 스콧 맥그레거를, 한화는 파비오 카스티요를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이 3-0으로 앞선 4회말 2사 후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오후 7시 47분 양 팀 선수는 더그아웃으로 철수했다.
오후 8시 18분까지 31분 동안 기다렸지만, 경기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비가 쏟아져 노게임 처리됐다.
올해 노게임은 시즌 6번째이며, 통산 119번째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넥센은 스콧 맥그레거를, 한화는 파비오 카스티요를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이 3-0으로 앞선 4회말 2사 후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오후 7시 47분 양 팀 선수는 더그아웃으로 철수했다.
오후 8시 18분까지 31분 동안 기다렸지만, 경기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비가 쏟아져 노게임 처리됐다.
올해 노게임은 시즌 6번째이며, 통산 119번째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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