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1차전 ‘시구 여신’ 걸그룹 EXID 솔지 “오늘 보여줄 시구는…”

준PO 1차전 ‘시구 여신’ 걸그룹 EXID 솔지 “오늘 보여줄 시구는…”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0-13 09:57
수정 2016-10-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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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1차전 시구는 EXID의 솔지. 출처=넥센 히어로즈 홈페이지 화면 캡처
준PO 1차전 시구는 EXID의 솔지. 출처=넥센 히어로즈 홈페이지 화면 캡처
프로야구 준PO 1차전에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시구 여신’으로 나선다.

넥센히어로즈는 13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걸그룹 ‘EXID’의 솔지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준PO 1차전 시구자로 나서는 솔지는 “넥센히어로즈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값진 기록을 달성하셔서 정말 축하드린다. 이날 펼쳐지는 1차전, 넥센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힘이 되는 시구를 보여드리겠다. 우승을 기원하며, 넥센히어로즈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5인조 걸그룹 ‘EXID’는 지난 6월 발표한 ‘L.I.E’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멤버 솔지는 최근 ‘듀엣가요제’,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여 실력파 보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이날 경기 두 시간 전 B, G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포스트시즌 기념 티셔츠’와 ‘응원머플러’를 각각 1만장씩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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