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동갑내기 친구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에게 안타를 맞은 뒤 강판당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2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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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추신수 8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경기에서 추신수가 홈으로 달리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2018.4.9 USA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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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추신수
8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경기에서 추신수가 홈으로 달리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2018.4.9 USA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홈경기, 3-7로 뒤진 8회말 1사 1, 2루에서 오승환과 마주했다.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