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허정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이창우, 허정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입력 2013-09-06 00:00
수정 2013-09-06 16: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창우(한국체대)가 허정구배 제60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창우는 6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공태현(호남대)을 14타 차로 따돌린 압도적인 우승이다.

올해 대회 이창우의 269타는 대회 최저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06년 김경태가 세운 270타였다.

이창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1년 만에 털어냈다.

지난해 챔피언 이수민(중앙대)은 1오버파 289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