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루이스, 또 태극낭자의 벽을 넘지 못했다

스테이시 루이스, 또 태극낭자의 벽을 넘지 못했다

입력 2015-07-13 14:41
수정 2015-07-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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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루이스, US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 홀아웃
스테이시 루이스, US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 홀아웃
미국 여자 골프의 자존심 스테이시 루이스가 또 다시 태극 낭자들에게 패했다. 루이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289야드)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합계 5언더파 275타를 쳤다.

루이스 앞에는 전인지, 양희영이 있고 박인비와는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인지 우승, 양희영 준우승이다. 루이스는 올해 한국 선수와 유난히 최종 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자주 치르는 편이다. 그때마다 한뼘이 모자란 경기로 번번이 우승 기회를 놓혔다. 루이스는 올해 준우승 3차례, 3위 두차례 등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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