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톰프슨, “마이어 클래식 우승...화끈한 표지 모델...난 프로다”

렉시 톰프슨, “마이어 클래식 우승...화끈한 표지 모델...난 프로다”

입력 2015-07-27 15:40
수정 2015-07-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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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퍼 렉시 톰슨, 20세다. 미국에서 26일(현지시간) 끝난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우승 트로피(오른쪽)를 들었다. 18언더파 266타를 쳤다. 183cm의 훨출한 키에 다무지 몸매는 이미 소문이 나 있다.

나이답게 신세대다. 렉시 톰슨이 5월호 ‘골프 다이제스트’ 표지 모델에 등장하기도 했다. 옷을 걸치지 않은 채 타올로만 가슴을 가렸을 뿐이다.

렉시 톰슨은 2014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2013 LPGA 로레아 오초아 인비테이션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경 기자 bft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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