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컵 2R 2오버파 4위 밀려나…김민휘 6언더파 공동 6위 도약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던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제주 바람에 밀려 공동 4위로 주저앉았다. 1라운드에서 50명에게 ‘언더파 스코어’를 내줬던 코스는 강한 맞바람과 핀 위치가 까다로워지면서 하루 만에 ‘난공불락’으로 바뀌었다.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친 선수는 21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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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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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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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가 20일 제주 서귀포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나인브릿지스 2라운드 10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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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은 “군 입대를 앞두고 골프채를 거의 잡지 않다가 (어니 엘스의 포기로) 갑자기 출전해 1라운드 느낌이 너무 안 좋았다. (오늘은) 스윙 느낌을 되찾으면서 샷과 퍼팅이 잘 됐다”고 말했다.
서귀포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7-10-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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