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부터 15주 연속 대회
KLPGA 제공
박민지
박민지가 8일 경기도 파주시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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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막을 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이후 휴식기를 가진 KLPGA 투어는 4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의 엘리시안 제주(파72·6654야드)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회부터 11월 11∼13일 열리는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까지 15주 연속 대회가 이어진다.
하반기에도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박민지다. 지난 시즌 6승에 이어 올 시즌에도 전반기에만 3승을 올리며 ‘민지 천하’를 이어갔다. 하지만 박민지가 지난달 21일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돌아오는 동안 경쟁자들이 전방위로 추격전을 펼쳐 상금과 대상포인트, 다승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3일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이틀째 경기에서 박지영이 샷을 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2022.7.23 오장환 기자
정연호 기자
24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막판 대역전극으로 초대 챔피언이 된 조아연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5000명이 넘는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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