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2025 마제스티 로얄’ 드라이버, 아이언 등 출시

마제스티골프, ‘2025 마제스티 로얄’ 드라이버, 아이언 등 출시

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입력 2025-04-07 15:34
수정 2025-04-07 15: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마제스티골프 제공
마제스티골프 제공


마제스티골프는 7일 비거리가 향상된 드라이버와 아이언 등이 포함된 ‘2025 마제스티 로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5 로얄’ 드라이버는 전작 대비 6.5% 확대된 페이스 면적으로 더욱 넓어진 스윗 스팟을 제공한다. ‘2025 로얄’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12g으로 무게가 증가된 신규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으로 4겹의 멀티 레이어 구조로 하이드로우 구질 구현을 가능케 했다. 이와함께 시라릭 소재의 도장기술이 적용돼 햇빛 아래에서 더욱 영롱하게 빛나는 외관을 완성했다.

페어웨이 우드 또한 헤드 페이스의 면적을 2.1% 넓혔고 티탄 소재의 페이스와 바디, 텅스텐 소재의 솔로 빠른 초속, 깊고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2025 로얄’ 아이언은 47.5g의 고비중 텅스텐 웨이트를 탑재해 스윗스팟을 페이스 중앙에 정확히 위치시켰다. 고반발 스틸을 사용한 L자형 컵페이스 구조는 유효 반발면적을 넓히고 높은 발사각을 제공하여 비거리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함께 ‘2025 로얄’은 여성 골퍼를 위해 L, A 등 다양한 플렉스 옵션을 제공하며 여성 전용 컬러웨이와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적 만족도를 높였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2025 로얄’은 마제스티골프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프리미엄 라인업”이라며 “‘2025 로얄’ 런칭에 맞춰 젊은 골퍼와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