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카타르월드컵]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월드컵 마지막 거리응원

[포토多이슈-카타르월드컵]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월드컵 마지막 거리응원

입력 2022-12-06 08:58
수정 2022-12-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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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원정 8강 무산
브라질 상대로 4대1 패배
월드컵 마지막 거리응원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카타르월드컵에 나선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포르투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의 원정 16강을 이룬 후 브라질 상대로 사상 첫 원정 대회 8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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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2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붉은악마와 시민들로 가득했다. 경기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시민들이 예상보다 많이 모여들자 서울시는 광장 옆 세종대로를 막고 응원 구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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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홍윤기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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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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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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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홍윤기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홍윤기 기자


응원을 나온 시민들은 브라질에게 전반에만 4골을 아쉽게 허용한 대한민국 대표팀을 바라보며 아쉬운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이내 다시 응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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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한국팀 선수가 기회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한국팀 선수가 기회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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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경기를 숨죽여 시청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경기를 숨죽여 시청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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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12.6 홍윤기 기자
2022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12.6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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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12.6 홍윤기 기자
2022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12.6 홍윤기 기자


경기 중반 하늘에서 눈이 와도 시민들은 자리를 뜨지 않은 채 응원을 멈추지 않고 경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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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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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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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16강 경기가 끝난 후 응원을 마친 시민들과 환경미화원, 서울시 관계자들은 머문 자리를 깨끗하게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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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경기가 끝난 후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경기가 끝난 후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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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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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미화원과 서울시 관계자, 시민들이 경기가 끝난 후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미화원과 서울시 관계자, 시민들이 경기가 끝난 후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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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 환경미화원과 시민들이 경기가 끝난 후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 환경미화원과 시민들이 경기가 끝난 후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손명훈 서대문지점장, 박정수 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정재원 동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북가좌2동 먹자골목의 상인들이 힘을 모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상인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상인들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지원 사업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을 상권 단위로 체계적으로 구획화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2호의2에 따라 소규모 점포들이 일정 구역에 밀집된 지역으로, 전통시장이나 일반 상점가로 지정되기 어려운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서대문구는 25개) 밀집하여 있는 구역을 말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맹이나 정부 및 지자체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브라질과의 16강 경기 결과는 4대1. 비록 큰 점수차로 졌지만 12월 겨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던 광화문광장은 응원의 열기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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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가 끝난 후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가 끝난 후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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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가 끝난 후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가 끝난 후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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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응원을 마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응원을 마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2.1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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