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아스널과 내년에 입단 계약”

“베컴 아들, 아스널과 내년에 입단 계약”

입력 2014-11-11 00:00
수정 2014-11-11 09: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데이비드 베컴과 브루클린 베컴.
데이비드 베컴과 브루클린 베컴. 사진출처: 데일리 스타 홈페이지 캡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이 아스널에 입단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는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베컴의 맏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은 현재 15세로 아스널에서 유소년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는 브루클린이 코치들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올 시즌 말까지 아스널에서 계속 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널 관계자는 “브루클린이 대형 선수가 될 잠재력을 지녔다”며 “내년 여름에 아스널과의 거액 입단계약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