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U-20 대표 출신 이창용 영입

[프로축구] 울산, U-20 대표 출신 이창용 영입

입력 2015-01-26 14:55
수정 2015-01-26 14: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26일 U-20(20세 이하) 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이창용(25)을 강원FC로부터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울산, U-20 대표 출신 이창용 영입
울산, U-20 대표 출신 이창용 영입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26일 U-20(20세 이하) 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이창용(25)을 강원FC로부터 영입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창용은 2013년 자유계약으로 강원에 입단해 2시즌간 37경기에 나서며 팀의 중심 선수로 성장했다.

이창용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괴롭히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울산은 이창용이 체격이 좋고 공에 대한 반응속도가 빠른데다 플레이에 기복이 없어 팀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용은 “울산 유니폼에 별을 하나 추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면서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용은 26일 오후 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뒤 28일 국내 훈련부터 본격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의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결혼시즌을 맞이해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넣는 금액이 항상 고민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직장동료의 축의금으로 1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러면 교류가 많지 않고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여러분은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요?
1. 10만원
2. 5만원
3. 3만원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