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은 10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유로 2016’의 최우수선수로 프랑스 골잡이 앙투안 그리즈만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리즈만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6골을 몰아쳐 생애 첫 유로 대회 득점왕에도 함께 올랐다.
연합뉴스
그리즈만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6골을 몰아쳐 생애 첫 유로 대회 득점왕에도 함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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