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877억원에 첼시로 이적

모라타, 877억원에 첼시로 이적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7-20 08:11
수정 2017-07-20 08: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국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가 알바로 모라타(24)를 영입했다.
알바로 모라타
알바로 모라타 기자회견 중인 알바로 모라타[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첼시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모라타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디컬 테스트와 세부적인 조건 조율만 남았다.

BBC 등 현지 언론은 모라타의 이적료가 6000만 파운드(약 87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7500만 파운드(약 1097억원)을 주고 에버턴에서 데려온 로멜루 루카쿠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스페인 국가대표 모라타는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