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뒤·잘츠부르크)이 13일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잘츠부르크로 불러들인 라치오(이탈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2-1로 앞선 후반 29분 마르코 파롤로의 견제를 뚫고 슈팅을 쏘며 쐐기골로 연결하고 있다. 황희찬의 극적인 골 등으로 4-1로 대승한 잘츠부르크는 1, 2차전 합계 6-5로 이겨 4강에 진출했다.

잘츠부르크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