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스완지시티)가 시즌 두번째 골을 넣었다.
엄지성은 6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챔피언십(2부리그) 40라운드 안방경기에서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스완지시티는 엄지성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8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엄지성은 후반 34분 조슈아 키가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반대편 골대 가까이서 밀어 넣었다.
지난달 9일 36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에 이바지했던 엄지성은 이날도 결승골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엄지성 덕분에 스완지시티는 네 경기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15위(승점 48)로 올라섰다.
엄지성(오른쪽 세번째). 스완지시티 홈페이지
엄지성은 6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챔피언십(2부리그) 40라운드 안방경기에서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스완지시티는 엄지성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8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엄지성은 후반 34분 조슈아 키가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반대편 골대 가까이서 밀어 넣었다.
지난달 9일 36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에 이바지했던 엄지성은 이날도 결승골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엄지성 덕분에 스완지시티는 네 경기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15위(승점 48)로 올라섰다.


엄지성(오른쪽 세번째). 스완지시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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