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에서 열린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수영 1km 코스에서 한 참가자가 오리 모양 튜브에 친구를 태운 채 질주하고 있다.
올해 2회를 맞은 이 축제는 각자 체력 수준에 따라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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