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우표 판매된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우표 판매된다

입력 2010-02-10 00:00
수정 2010-02-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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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우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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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제21회 밴쿠버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우리나라 선수단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길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담아 기념우표 2종 160만장을 1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금메달이 유력한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의 경기 장면을 디자인했으며, 밴쿠버 동계올림픽대회의 로고와 마스코트인 ‘미가’와 ‘콰치’를 담았다.

 다음 우표는 ‘한국-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 기념우표’ 2종으로 오는 23일 나온다.

 한편 포스트타워 내 우표문화누리에서는 2월말까지 ‘2010년 신규 발행우표 기획전’을 개최한다. 올해 발행우표 중 디자인이 확정된 우표 12종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특별우표 15건이 전시된다.

 또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일반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 방문의 해 특별우표’와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우표’, ‘6·25전쟁 60주년 기념우표’ 등도 만날 수 있다.

 우표문화누리를 찾은 관람객은 2010 한국의 우표여행 책자를 무료를 받을 수 있으며, 동계올림픽 선수단 응원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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