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올 소주시장 16% 점유”

롯데주류 “올 소주시장 16% 점유”

입력 2010-03-06 00:00
수정 2010-03-06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8년 매출 1조원 목표

롯데주류는 올해 국내 소주시장 점유율을 16%로 지난해(13.1%)보다 3%포인트가량 높여 매출 4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롯데주류는 이날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김영규(가운데)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과 ‘2010 컴퍼니 랠리’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2018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각 대표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을 1위에 올린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또 3년 연속 ‘처음처럼’ 소주 모델로 활동한 이효리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롯데가족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소주 시장 전국 점유율을 2%포인트 높이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주류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10-03-06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