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롯데·지한글로벌컨소시엄 대우인터내셔널 예비입찰 참여

포스코·롯데·지한글로벌컨소시엄 대우인터내셔널 예비입찰 참여

입력 2010-03-16 00:00
수정 2010-03-16 0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스코와 롯데그룹, 지한글로벌컨소시엄(옛 대우파트너스컨소시엄)이 대우인터내셔널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자산관리공사(캠코)는 15일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3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1주일간 후보자들을 추려 인수협상 대상 후보군(쇼트 리스트)을 선정하고 이달 말 실사를 할 예정이다. 또 내달 말 본입찰을 실시한 후 5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상반기에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2010-03-1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