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벤처’ 근속연수 4.4년, NHN 평균급여 6450만원

‘슈퍼벤처’ 근속연수 4.4년, NHN 평균급여 6450만원

입력 2010-08-05 00:00
수정 2010-08-05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슈퍼급 벤처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4.4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NHN으로 연 6450여만원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4일 지난해 매출액 1000억원을 넘긴 벤처기업 242곳 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150개 기업의 직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13년을 기록한 삼보산업이다. 연봉과 수당, 인센티브 등이 모두 포함된 직원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곳은 NHN이었다. NHN의 직원 1인당 연 평균 급여액은 6450여만원으로 슈퍼급 벤처기업의 평균 급여액 3400여만원보다 3000만원 정도 높은 수준이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0-08-0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