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9억弗 플랜트 수주

SK건설 9억弗 플랜트 수주

입력 2010-08-27 00:00
수정 2010-08-27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건설은 싱가포르에서 9억 5000만달러(약 1조 150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기업이 싱가포르에서 수주한 공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주롱섬의 석유화학 단지 내 55만m² 부지에 연산 400만t 규모의 아로마틱 공장을 짓는 것으로, 올해 안에 착공해 2013년쯤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8-27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