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우리금융 입찰 생각 안해”

김승유 “우리금융 입찰 생각 안해”

입력 2011-06-15 00:00
수정 2011-06-15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5일 우리금융지주 매각 입찰 참여와 관련 “검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하나금융 사내 강연행사에서 우리금융 입찰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생각해본 적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와 진행하고 있는 주식 매매계약 연장 협상에 대해서는 “하루 이틀에 되겠느냐. 변수가 있으니 좀 더 두고 보자”고 언급했다.

한편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은 오는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