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위험 佛 보형물 국내 허가된 적 없다”

“발암위험 佛 보형물 국내 허가된 적 없다”

입력 2011-12-22 00:00
수정 2011-12-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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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발암 위험이 제기된 프랑스산 가슴 보형물이 국내에 시판 허가가 내려진 적이 없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청은 “실리콘겔 인공유방의 국내 허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프랑스 ‘폴리 임플란트 프로테스(PIP)’가 제조한 제품이 허가된 적이 없다”며 “현재 국내에 유통중인 제품은 모두 미국에서 제조한 것으로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정부는 발암 위험이 있는 공업용 실리콘이 사용된 PIP의 실리콘 겔 인공유방 보형물에 대해 발암성 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 제품을 사용한 여성들에게 제거 명령을 내릴지를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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