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채권단, ‘웅진 법정관리인 반대’ 법원 전달

[경제 브리핑] 채권단, ‘웅진 법정관리인 반대’ 법원 전달

입력 2012-10-11 00:00
수정 2012-10-11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등 웅진그룹 채권단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홀딩스의 관리인으로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를 선임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10일 법원에 전달했다. 채권단은 법원이 신 대표를 단독 관리인으로 선임할 경우, 전직 은행권 인사를 구조조정 담당 임원(CRO)으로 추천해 부인권 부여 등 CRO의 권한을 대폭 강화해 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2012-10-1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