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56% “수입 농산물 안전성 불신”

주부 56% “수입 농산물 안전성 불신”

입력 2012-10-16 00:00
수정 2012-10-16 16: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부 10명 중 6명가량은 수입 농산물의 안전성을 믿지 않는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수입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보니 전체의 56.2%가 ‘안전하지 않은 편’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56.8%는 앞으로 수입 농산물이 더욱 안전해지기를 바랐다.

수입국의 식품 안전도에 대한 응답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호주가 3.31점으로 가장 높았고 중국이 1.5점으로 가장 낮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