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고속도 휴게소 진출 4월 경기 이천에 출점 계획

롯데마트 고속도 휴게소 진출 4월 경기 이천에 출점 계획

입력 2013-02-15 00:00
수정 2013-02-15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형마트가 국내 처음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어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4월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문을 여는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 점포를 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한국도로공사, 휴게소 운영사인 하이플렉스와 점포 임차계약을 맺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관광객을 겨냥해 의류 비중을 70% 수준으로 높이고 신선·가공식품 구색을 최소화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02-1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