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주요증시 혼조세…시퀘스터 발동에 ‘무덤덤’

亞 주요증시 혼조세…시퀘스터 발동에 ‘무덤덤’

입력 2013-03-01 00:00
수정 2013-03-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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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지출 삭감을 의미하는 ‘시퀘스터(sequester)’의 발동에도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7.02포인트(0.41%) 상승한 11,606.38로 상승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8.67포인트(0.89%) 오른 984.33으로 장을 마쳤다.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도 66.65포인트(0.84%) 상승한 7.964.63으로 마감했다.

반면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3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89(1.01%) 포인트 하락한 2,241.70을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A주는 24.40포인트(0.99%) 하락한 2,451.80, 상하이B주는 1.05포인트(0.37%) 떨어진 276.57을 기록 중이다.

홍콩증시의 항셍 지수도 107.26포인트(0.47%) 하락한 22,91301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는 3.1절 연휴로 휴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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