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누는 기업] 신세계그룹 - ‘희망배달캠페인’ 후원금 220억 나눠

[희망 나누는 기업] 신세계그룹 - ‘희망배달캠페인’ 후원금 220억 나눠

입력 2013-04-29 00:00
수정 2013-04-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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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직원들이 지난달 경기 광주에 있는 장애인 재활기관 ‘한사랑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신세계 제공
신세계그룹 직원들이 지난달 경기 광주에 있는 장애인 재활기관 ‘한사랑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신세계 제공
신세계그룹은 2006년부터 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 지원해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기부 프로그램인 ‘희망배달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배달캠페인 후원금은 7년 만에 220억원을 돌파했다. 신세계는 이렇게 모인 기금을 어린이 환자 600여명의 수술비와 치료비 지원, 저소득층 어린이 학비지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활동에 활용했다.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달 1600여명의 결연 아동들에게 월 10만원씩 학용품·생필품 구입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신세계푸드와 신세계아이앤씨, 스타벅스 등은 자격증 취득과 사회진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신세계 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3-04-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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