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내일 사장 선임…김원규 전무 유력

우리투자증권, 내일 사장 선임…김원규 전무 유력

입력 2013-06-11 00:00
수정 2013-06-11 09: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투자증권 후임 사장으로 김원규 전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 내부 인사인 김 전무와 정영채 전무, 외부인사 1명을 두고 차기 사장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중 김 전무가 좀 더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무는 그동안 연금신탁영업담당 상무, WM사업부 대표 등을 거쳐 작년부터 홀세일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다.

정 전무는 대우증권 기획본부장을 거쳐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이사회는 12일 후임 사장을 선정하고 27일 주주총회 후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